▲유미(출처=유미SNS)
가수 유미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뉴욕에 온 뒤로 맘이 무거웠는데 ‘슈가맨’으로 서운하고 미웠던 유미를 ‘괜찮다, 괜찮다’라고 다시 저에게 말할 수 있게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미는 뉴욕거리를 배경으로 모델 뺨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미는 2002년 1집 앨범 ‘Sad’로 데뷔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별’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유미는 17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히트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