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결방, 윤시윤 입 삐쭉…백상예술대상 중계 때문에

입력 2016-06-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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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출처=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마녀보감' 윤시윤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일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내일(4일) 오후 8시 30분에 7, 8회가 연속 방송된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내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는 글을 게재했다.

또 "오늘도 '열일' 중인 대기실 허준. 윤시윤"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녀보감' 허준 의상을 입은 윤시윤이 입을 삐죽이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중계로 결방된 '마녀보감'은 4일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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