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는 '태양의 후예'에게 돌아갔다.
'태양의 후예'는 3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된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양의 후예'는 4월 종영 이후에도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신드롬급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며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이날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 아이치이 글로벌 스타상을 2회 공동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