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정다빈과 역대급 유닛 결성 '유재석 아빠 미소'

입력 2016-06-14 08:04수정 2016-06-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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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다이아' 정채연이 배우 정다빈과 깜짝 유닛을 결성했다.

정채연은 13일 오후 방영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정다빈과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곡 '드림걸스' 노래에 맞춰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정채연과 정다빈은 같은 걸그룹 멤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과 애교 넘치는 제스처로 유재석을 비롯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 김구라와 서장훈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배우 얼굴이라고 해도 손색없다"고 두 사람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14일 자정 두 번째 미니앨범 'HAPPY ENDING'의 타이틀곡 '그 길에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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