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박유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박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가 고소를 취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사건을 맡은 강남경찰서는 "고소를 정식 취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 10일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20대 여성 A씨 측이 이날 강남경찰서 관계자에게 고소 취하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강남경찰서 측은 "박유천에 대한 고소 취하 사실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폭행 논란이 불거지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경찰서로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고 또한 고소 취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찰 측으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