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29ㆍLA 다저스)이 다저스 산하 싱글A 팀 란초쿠카몽가 유티폼을 입고 재활 등판에 나선다.
류현진은 18일 산호세 자이언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투구 이닝은 4이닝, 투구 수는 60개가 목표다. 지난 등판에서는 3이닝 동안 46개의 공을 던진 바 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복귀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그 이전에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 로테이션을 메울 예정이며 앞으로 2경기 정도 더 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