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방송 중 연인 김소영 언급(사진=O tvN )
방송인 오상진이 ‘프리한 19’에서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되는 O tvN ‘프리한19’에서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19’를 주제로 ‘전무후무한 특종랭킹’이 진행된다.
최근 녹화에서 오상진은 특종을 발표하기에 앞서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고 남다른 의지를 밝혀 전현무와 한석준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 등 각종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호신용품을 비롯, 각종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3MC는 ‘그물이 발사되는 호신용품’, ‘몰카 범죄 예방 노하우’, ‘와이파이 해킹 주의보’, ‘치한 퇴치 애플리케이션’ 각자가 내놓는 특종으로 랭킹 1위에 오르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상진이 출연하는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과 밤 12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