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탈퇴한 장현승을 제외하고 5인조로 컴백하는 비스트의 용준형이 새 음원 리본 음원에 대한 정보를 흘렸다.
용준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달 4일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음원의 러닝타임을 공개했다.
비스트의 용준형은 ‘BEAST–리본(RIBBON)’이라고 쓰여진 음원을 캡처한 뒤 “3분 55초”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용준형이 언급한 “3분 55초”는 새 곡 ‘리본’의 러닝타임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그가 캡처한 사진의 러닝타임도 3분 55초로 표시돼 있다.
이 캡처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비스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장현승이 잡음을 내며 탈퇴한 이후 첫 복귀 음반인 만큼 새 판을 짠 비스트가 어떤 무대를 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