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O 홈페이지)
22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마산구장의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마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규정에 따르면 우천 시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이 협의해 경기개시 3시간 전에 개시 여부를 결정하며 필요시 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취소된 한화와 NC의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다른 구장의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