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 영화관람 행사’에 참석한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27일 세종CGV에 마련된 임직원 전용 상영관에서 영화‘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기 위해 앉아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
한화첨단소재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700여 명을 초청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함께 관람하는 ‘임직원 가족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시작된 이 행사는 8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퇴근 후 가족들과 문화 활동을 함께하며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고자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 참석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세종CGV와 청주CGV에 임직원 전용 상영관을 운영하고, 관람 티켓과 간식 쿠폰을 나눠주는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전용부스’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만을 위한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를 기획한 배준범 인사팀 사원은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