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강성훈, 존디어 클래식 2R 7언더파 공동 10위권...악천후로 3R 순연

입력 2016-08-1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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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악천후로 순연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강성훈(29)과 김민휘(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480만 달러)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 TPC(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10위권에 올라 있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냈다.

김민휘는 이날 4타를 줄여 6더파 136타였다.

이틀 연속 악천후로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1, 2라운드를 모두 마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이 12언더파 130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티오프도 하지 못해 39명의 선수들은 잔여경기를 마치고 14일 3라운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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