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32위...김민휘 277위
▲박성현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다 랭킹 1∼12위는 변화가 없다. 여전히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골프랭킹 남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9위로 상승했다. 지난주보다 3계단 뛰었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올림픽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올림픽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안병훈(CJ그룹)은 지난주 보다 3계단 오른 32위,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3위를 차지한 김민휘(24)는 77계단 상승한 27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