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수 인스타그램)
한국과 시리아전의 해설을 맡은 이천수 해설위원이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인증샷을 남겼다.
5일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의 야시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천수가 말레이시아의 야시장의 풍경을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천수는 “말레이시아의 야시장이다”라며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좋고, 특히 분위기가 살아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은이, 주은이 데리고 와야지”라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천수는 다음날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파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