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견본주택 인파몰리며 ‘북새통’

입력 2016-09-26 08: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대림산업)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분양 시즌이 시작됐다. 실제로 대림산업이 지난 23일 오픈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며 가을 분양 성수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 주택은 주말 내내 유닛을 둘러보고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한 고객들로 붐볐고 23일~25일까지 3일간 약 1만 8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총 859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280가구 △74㎡ 38가구 △76㎡ 38가구 △78㎡ 38가구 △84㎡ 38가구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6㎡ 427실로 이뤄졌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90% 이상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으로 구성돼 있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1호선 독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 7월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를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개통돼 강남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내년에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착공 예정이다.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개설 예정인 신독산역(가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월6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10월 11일~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3일~25일 3일간 청약접수를 받고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계약을 받는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