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K팝 글로벌 플랫폼 ‘Mwave’이 빅스, 펜타곤, 트와이스, 다비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독점 영상을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인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밋앤그릿에서 빅스는 ‘The Closer(더 클로저)’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빅스는 지난 1일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앨범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인 ‘Krasto(크라스토)’의 타이틀곡 ‘더 클로저’의 홀로그램 안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오후 5시에는 펜타곤이 첫 번째 미니 앨범 ‘팬타곤’으로 팬들과 만난다.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2015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던 트와이스가 세 번째 미니 앨범 ‘TWICECOASTER: LANE1’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21일에는 오후 1시부터 SF9이 첫 번째 데뷔 싱글 앨범인 ‘FEELING SENSATION’으로 팬들과 만난다. 다비치는 28일 오후 5시부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회사 측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Mwave의 '밋앤그릿'을 통해 진행된다”며 “일부 아티스트들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독점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밋앤그릿은 Mnet의 글로벌 사이트인 Mwave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트와이스, AOA, EXID, GOT7, 세븐틴 등 K팝 스타들과 약 300회 가량 진행됐으며, 글로벌 190여 개국에 폭넓은 시청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