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자진 탈락 의지에도 이해성 '최설화 떨어뜨렸다'

입력 2016-11-14 10:15수정 2016-11-14 10: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N 방송 캡쳐)

'소사이어티 게임' 이해성이 양상국이 아닌 최설화를 탈락시켰다.

13일 밤 방영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자신을 떨어뜨려 달라고 말하는 양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명의 탈락자가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 양상국은 "팀을 생각했을 때 내가 남아있는 게 맞나 싶다"라며 권아솔에게 징을 치고 자신을 탈락시키라고 요구했다.

이에 권아솔이 결정을 내리지 못 하자, 이해성을 새로운 리더로 지목했다. 양상국은 이해성에게도 "나를 탈락시켜달라"라고 말했고, 이해성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리더가 된 이해성은 고심 끝에 양상국이 아닌 최설화를 탈락자로 지목했고,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에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