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형' 포스터)
영화 '형'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영화 '형'은 예매율 35.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분), 남보다 못한 형제의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신비한 동물사전'은 예매율 20.8%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비한 동물하전'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일주일 만에 22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가려진 시간'은 예매율 13.7%로 3위였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가려진 시간'은 현재 관객 40만명을 동원했다.
이 밖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매율 5.4%로 4위, '연애담'은 예매율 3.4%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