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특별공연 '크리스마스 KoN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2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KoN서트'에서는 천재 섹소포니스트 허민과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이 출연한다.
허민은 섹소폰 신동이라는 타이틀로 SBS '스타킹'에 6차례나 출연해 뛰어난 연주실력을 뽐낸 바 있으며, KoN은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이자 한류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옥션티켓과 영등포문화재단을 통해 예매가 진행되며, 전석 3만원에 판매된다. 다만 영등포구민, 영등포문화재단 도서관 회원장 소지자, 영등포문화재단 교육강좌 수강생, 영등포문화재단 MS카드 소지자는 모두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