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유재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개했다.
24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누리의 사랑을!!!!! 지친산타와 신난루돌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루돌부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뒤에서 유재석이 산타할아버지 분장을하고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준하를 비롯해 유재석, 박명수, 하하, 양세형, 황광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무한도전'에서 산타로 변신한다. 사연을 보낸 시민들에게 선물을 선사하러 나설 예정. 이에 정준하와 유재석이 위와 같은 분장을한 것.
정준하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은 "이런것좀 찍지마아~ 라고 하는것 같은 유느님표정"(k__****) "메리크리스마스임당 !! 오늘 배달하져? 본사할게영"(sh_s****) "정주나 안정주나 늘정주는 무도멤버님들도 메리 크리스마서입니다~"(jooha****)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크리스마스 선행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