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공석 중인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박태현<사진> 서울대학교 교수를 26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태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sian Federation of Biotechnology)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이사장은 향후 3년 동안 한국과학창의재단을 대표해 과학문화 창달 및 창의적 인재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