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곽현화 트위터.)
방송인 곽현화가 악플에 대해 소송 계획을 시사했다.
11일 곽현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신공격. 욕설댓글이 많네요. 그런 영화 찍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니냐, 자업자득이다 그러는데, 악플 썼으니 소송은 당연히 각오하고 있는거겠죠?"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악플러들에게 "악플다신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전망 좋은 집'에 출연한 곽현화는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유료로 배포한 혐의로 이수성 감독을 기소한 상황이다.
하지만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6단독은 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