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올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37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2일(한국 시간) FIFA가 발표한 1월 랭킹 포인트에서 699점을 얻어 지난달과 37위로 변함이 없었다. 지난달 랭킹 발표 후 A매치가 없었던 까닭에 전체적으로 순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서는 이란이 29위로 가장 높았고, 한국이 두 번째, 호주가 44위, 일본이 46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가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켰고 브라질, 독일, 칠레, 벨기에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