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7시리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 교수(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리처드 도킨스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 명예교수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영국의 행동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는 1976년 ‘이기적 유전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눈먼 시계공’, ‘만들어진 신’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리처드 도킨스 교수에게 제공된 ‘BMW 뉴 7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역동적인 승차감과 안락함, 안전 등의 요소가 탑재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리처드 로킨스 교수는 한국에서 21일과 22일 마이크임팩트 주최로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빅퀘스천 2017’ 행사에 참석해 ‘진화는 예측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