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NH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에서 이창현 부행장이 강연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창현 마케팅 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농심을 가슴에, 행복이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농심 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 연금제도 도입 및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됐다. 향후 담당 부서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적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창현 부행장은 “저금리·저성장의 사회, 경제적 환경과 6차 산업 및 디지털뱅크 도약의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의 뿌리는 농심이라는 정체성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