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과 반도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채용에 나선다고 건설워커가 2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2017년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 민간영업(주택), 도시정비 등이다. 8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서한도 올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주택사업, 수질환경,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다.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10일까지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각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반도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의 경우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보건관리, 안전관리, 공공영업 등이며 경력직은 재건축·재개발, 분양관리(상가), 회계, 예산견적 등이다.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다.
이밖에 새미래건설, 영동건설, 원일종합건설, 성일종합건설 등이 채용에 나선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