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완벽한 아내' 현장에 보낸 밥차(출처=고소영SNS)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이 보낸 밥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울 서방님이 보내준 밥상!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정에서도 현장에서도 완벽한 아내 고소영 화이팅. 스탭분들 배우님들 모두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서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먹음직한 음식과 남편 장동건의 외조로 행복해 보이는 고소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약 10년 만에 컴백한 고소영은 전세난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억척스러운 아줌마 심재복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