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얼반웍스)
‘사돈끼리’ 윤지민-권해성 부부셀카가 26일 화제다. 이들 부부는 결혼 전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윤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권해성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부부 셀카를 올렸다. 그는 "자다부시시 그래도 좋아"라는 로맨틱한 글과 함께 #뭐가더필요해 #연애하듯 #매일매일 #데이트 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따뜻한 부부애를 드러낸 셈이다.
또한 소속사 얼반웍스는 윤지민-권해성 부부의 결혼 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에 최근 근황 사진 속 4년차 부부다운 편안함과 풋풋함과 달달함이 묻어나는 연애시절 모습이 대비되고 있다.
윤지민-권해성 부부는 2011년 연극 '청혼'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 부부는 이후 2년의 열애 끝에 2013년 부부가 된 후 왕성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BN '사돈끼리'에 출연하면서 유쾌한 사돈지간과 워너비 결혼생활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사돈끼리'의 안방극장 웃음제조기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지민-권해성 부부가 출연하는 MBN 신개념 관찰예능프로그램 '사돈끼리'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