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오는 7월 13일 수요예측 예정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4850원(-1.97%)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8100원(-6.36%)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선익시스템도 4만8250원(-0.52%)으로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6만1000원(0.66%)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현대엠엔소프트도 4만6500원(1.09%)으로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다만, 차량부품 전문업체 현대다이모스가 2만9000원(-0.85%)으로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의학 관련주 중에서는 노바렉스가 1만9000원(-3.80%)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체외진단기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각각 11만2500원(-3.85%), 7150원(-2.72%)을 기록,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제조업부문에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1600원(0.87%)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메디오젠이 1만4250원(3.64%)으로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은 2만1500원(-1.15%)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또 이스타항공이 1만3000원(-3.70%)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올리패스 역시 2만3500원(-2.08%)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만1400원(-0.23%)으로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 밖에 시스템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대우정보시스템이 9000원(5.88%)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