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강원 횡성군 둔내면 인근 경강선(원주~강릉 복선전철 구간)에서 KTX산천 열차가 첫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12월 개통을 앞둔 경강선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 시험운행을 시작으로 점점 속도를 높여 오는 8일 최고속도인 250km/h로 시험운행을 실시한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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