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T)
이 체험관은 24일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 2층 일렉트로마트 내의 최신 정보기술(IT) 체험공간인 '일렉트로스 랩' 안에 마련됐다.
이 곳에선 '기가지니&TV쏙' 코너는 아이와 부모가 KT의 스마트 스피커 '기가지니'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룸'은 실제 가정에서처럼 TV와 음악과 홈IoT 기기를 제어하고 교통·날씨·알람 등 생활편의 기능을 써 보는 것도 가능하다.
'뮤직룸'은 글로벌 음향기술업체 하만카돈과 제휴한 기가지니의 풍성한 사운드를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방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감상 전용실이다.
기가지니는 출시 5개월만인 지난 6월 1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이달부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면서 연내 50만 가입자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