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광(사진=큐로홀딩스)
배우 이주광이 정웅인, 장소연, 이민호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14일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이주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주광은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 '올슉업', '명성황후', '헤드윅', '싱글즈'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선굵은 연기와 탄탄한 노래실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큐로홀딩스 측은 "이주광은 이름 자체만으로도 그만의 매력과 무대 위의 힘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배우"라며 "이주광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견고하고 폭 넒은 연기 스펙트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게임, 패션 등 문화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며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