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옥수수 식빵의 달인·광천 불고기 달인·튀김 요리의 달인, "상식을 뛰어넘네~"

입력 2017-10-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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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이 그동안 상상을 뛰어넘는 음식의 달인들을 찾아간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옥수수 식빵의 달인 전경철 씨, 광천 불고기의 달인 원유섭(55)·전재경(56) 씨, 튀김 요리의 달인 염상윤(44·경력 23년) 씨를 만난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법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달인들을 선정해 찾아갔다.

먼저 옥수수 식빵의 달인 전경철 씨는 흔하다는 식빵의 편견을 과감히 깨버린 인물이다. 옥수수 식빵의 달인은 '생활의 달인' 출연 당시 계속 연구하며 최고의 빵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성만큼이나 압도적인 비주얼의 불고기를 만드는 광천 불고기의 달인 부부는 장사를 하면서 무릎 수술을 할 정도로 자신의 일에 열정을 보였다. 힘들게 버텨 지금은 광천을 대표하는 육수 불고기로 이름났다.

튀김 요리의 달인 염상윤 씨는 상상 그 이상, 달인 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조리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간장 소스를 만들기 위해 바닷가재를 이용하는가 하면, 다시마를 손으로 직접 갈아 튀김장을 만든다. 특히 무와 오이를 갈아 튀김장에 섞어 튀김을 단순한 분식이 아닌 하나의 요리로 완성시킨다.

상상을 초월하는 달인 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지금의 맛을 완성시킨 옥수수 식빵의 달인, 광천 불고기의 달인, 튀김 요리의 달인의 이야기는 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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