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광명전기가 55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삼성전자 평택MEMORY 현장 저압반 납품 건'이며, 계약 발주처는 '삼성전자',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7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5억2266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7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12시 18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17%(30원) 오른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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