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콰이 계정 캡쳐)
매년 1월 1일 톱스타의 열애를 보도하고 있는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무술년(무술'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은 빅뱅 지드래곤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이었다.
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긴 현장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아파트를 오가며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지난달엔 제주도에서 3박 4일간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보도는 지드래곤의 매니저가 이주연을 챙겨 이동하는 등 로드매니저(?)를 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열애설에 조심스러워 했다.
다만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당시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11월에는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함께 휴가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양 측의 소속사는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라며 "두 사람은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