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로빈이 프랑스 절친들의 피부샵 방문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피부 관리샵을 찾은 프랑스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나란히 피부샵 침대에 누워 피부 관리를 받았다. 이들은 “정말 좋다. 내가 원하던 거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거 같다”라며 “손길이 정성스럽다. 여자에게만 국한된 즐거움이 아니다. 프랑스에도 있는지 봐야겠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로빈은 “차마 못 보겠다. 너무 부끄럽다”라며 시청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마사지를 마친 세 사람은 멀끔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훨씬 좋다. 피부가 정말 좋아졌다”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