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소속사 SM C&C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언론 매체는 장동건이 SM C&C와 결별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동건은 2012년부터 SM C&C에서 몸담아왔다. SM C&C에는 강호동, 김수로, 깅병만, 김하늘, 신동엽, 전현무, 신동엽 등 거물급 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장동건은 2018년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영화 '창궐'과 '7년의 밤'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SBS '신사의 품격' 이후 약 6년 만에 KBS2TV 드라마 '슈츠'로 오는 4월 안방극장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