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오른쪽)와 양재현 넥서스커뮤니티 대표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코퍼레이션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코퍼레이션)
ICT 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한국코퍼레이션이 넥서스커뮤니티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콜센터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콜센터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은 보유 솔루션인 텔레웹, 챗봇, 음성인식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해 넥서스커뮤니티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넥서스커뮤니티는 CTI미들웨어, 올인원 솔루션, 녹취시스템 등을 활용해 한국코퍼레이션의 사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현겸 한국코퍼레이션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콜센터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넥서스커뮤니티와 협약을 맺었다”며 “양사의 사업 성장과 상호 이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종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회사인 한국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