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은 지난해 12월 'MSC 컨테이너선 엔진수주를 경쟁업체에 맡길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MSC가 발주한 컨테이너선용 엔진수주를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계속 협상 중"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체결 등 구체적 사항이 발생하는 시점 혹은 3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엔진은 지난해 12월 'MSC 컨테이너선 엔진수주를 경쟁업체에 맡길 예정'이라는 보도에 대해 "MSC가 발주한 컨테이너선용 엔진수주를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계속 협상 중"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체결 등 구체적 사항이 발생하는 시점 혹은 3개월 이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