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인기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9)의 남다른 볼링 사랑이 눈길을 사고 있다.
최근 신수지가 장현승과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신수지가 이홍기를 볼링 파트너로 꼽아 화제다.
신수지는 "볼링장에 연습을 하러 가면 연예인들이 있다. 김수현, 이홍기 씨와 연습을 같이 한 적도 있다"며 "팀이라는 표현이 애매하긴 하지만 볼링장에 가면 옆 라인에서 두 분이 볼링을 하고 있다 보니 같이 연습하게 된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5월 인기 프로볼러 박경신 단장을 주축으로 한 연예인 볼링단 '팀원'이 창단했다.
'팀원'에는 신수지뿐 만 아니라, 손호영, 채연, 민우혁, 배슬기, 슈퍼주니어 신동과 FT아일랜드 이홍기, 엑소 찬열·백현, 걸스데이 유라, 가수 테이, 이석훈와 배우 안형준, 최태준 등 30여 명의 연예인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샀다.
한편 이홍기는 최근 볼링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확정 지었다.
이홍기는 오는 2월 TV조선 편성 예정인 볼링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프로볼러 시험에 응시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