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하얀거탑’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1년 만에 UHD 드라마로 재방송되고 있는 ‘하얀거탑’의 주인공 김명민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명민은 “하얀거탑은 저에겐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명민은 “11년 만에 정규 방송에서 ‘하얀 거탑’을 보게 돼서 영광이다”며 “감독, 작가, 배우가 하나 되어 만든 작품이니 다시 봐주셔도 좋은 메시지가 있는 작품일 거라 생각된다”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하얀거탑’은 총 20부작으로 최근 총파업 여파로 MBC 월화수목 미니시리즈가 결방되는 7주간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