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허경영 최사랑·정현 경기시간·본격연예 한밤 송해 부인상·김준호 동생 김미진 등

입력 2018-01-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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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송' 뮤직비디오)

◇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누구?

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최사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허경영 전 총재보다 26살 연하다. 최사랑은 가수를 꿈꿨지만 미국으로 건너가며 그 꿈을 접었다가 2013년 귀국해 본격적으로 음반을 준비했다. 최사랑이 허경영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15년으로 두 사람은 함께 ‘부자되세요’를 부르며 친분을 쌓았다. ‘부자되세요’는 허경영이 작사했으며 최사랑의 데뷔곡이기도 하다. 이후 최사랑은 2017년 허경영과 함께 두 번째 듀엣곡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영 측은 이날 불거진 최사랑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음악적음을 위해 마주친적은 있지만 개인적 친분은 없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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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배우 김은영·김준호 합의이혼, 동생 김미진 근황

개그맨 김준호와 연극배우 김은영 합의이혼 소식에 김준호 친동생 쇼호스트 김미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미진은 MBN 기상캐스터,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등을 거쳐 현재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5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김준호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걸출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준호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동생은 그냥 평범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각별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회사원과 결혼한 김미진은 평범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2일 연극배우 김은영과 결혼 1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이혼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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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vs 샌드그렌, '2018 호주 오픈' 8강전 생중계 어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58위)이 테니스 샌드그렌(27·세계랭킹 97위)와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 티켓을 놓고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격돌한다. 두 선수 모두 상위 랭커들을 격파하며 '2018 호주 오픈' 8강에 진출한 만큼 과연 '최강 돌풍'을 이끄는 선수가 누가 될지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현은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전에 오른 정현은 한국인 최초로 그랜드슬램 8강에 진출하며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호주오픈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렌의 경기는 센터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의 두 번째 경기에 배정됐다. 이날 오전 9시 열리는 안젤리크 케르버(세계랭킹 16위·독일)와 매디슨 키스(세계랭킹 20위·미국)의 여자단식 8강전의 다음 경기다. 케르버와 키스의 경기가 예정보다 일찍 끝나도 정현-샌드그렌 경기 시간은 변동 없다. 단 케르버-키스 경기가 지연되면 정현-샌드그렌 경기 역시 늦춰진다. 정현과 샌드그렌의 맞대결은 네이버, 아프리카TV, JTBC3 FOX 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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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연예 한밤’ 송해, 아내 故석옥이 씨에 마지막 인사

송해가 아내 석옥이 여사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갑작스럽게 별세한 송해의 아내 석욕이 여사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송해는 “폐렴이 와서 갑자기 세상을 떴다. 많은 분들이 나보다 망인을 더 좋아하셨다”라며 “그렇게 염려를 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밖에 드릴 게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해는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다. 같이 가고 싶어도 같이 못 가는 게 인생이다”라며 “편안하게 하늘나라에서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나 올 때까지 기다려라. 곧 따라가겠다. 안녕, 잘 가오”라고 덤덤한 인사를 보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송해의 아내 고 석옥이 여사는 지난 20일 독감이 걸려 송해와 같이 입원했지만 폐렴으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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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이하늘, DJ DOC 데뷔 전 ‘삼총사’ 될 뻔

이하늘이 DJ DOC 이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지난주에 이어 청춘들의 대마도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늘은 “DJ DOC 이름은 굉장히 얼떨결에 지어졌다. 소속사에서 갑자기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하더라”라며 “당시 팀 이름도 없었는데 인터뷰부터 시작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하늘은 “나중에 보니 팀 이름이 ‘삼총사’로 나간 거다. 나는 달타냥이 될 뻔했다”라며 “셋이 모여 고민을 했는데 다 마음에 안 들었다. Run DMC를 좋아했는데 그 비슷하게 만든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하늘은 “그런데 데뷔를 하고 보니 팬분들이 ‘디제이덕’이라고 부르시는 거다. 그때는 그게 좀 촌스럽게 느껴져 싫었다”라며 “하지만 2집부터는 우리가 먼저 ‘디제이덕’이라고 하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불러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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