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커플(사진제공=엘르코리아)
톱모델 김원중‧곽지영 커플이 결혼한다.
12일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은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 반려자 김원중씨와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에스팀은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되었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단독 공개될 김원중‧곽지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모델 커플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은 김원중과 곽지연은 열애 7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