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카트
다름 아닌 1인용 골프카트 덕분이다. 셀프라운드의 선두주자인 워킹골프의 케이제이골프(회장 장춘섭)가 도입한 1인용 카트로 캐디피 및 승용카트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덴힐은 새벽시간과 오후 4시이후 부터 9홀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1인용 카트비를 포함해 그린피가 5만원이다.
주중 18홀 정상 그린피가 14만 9000원, 카트비 9만원, 캐디피 12만원을 감안하면 1인용 카트를 사용하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비용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아덴힐 리조트& 골프클럽 현안진 영업팀장은 “1인 카트를 도입한 이후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며 “새벽과 오후 시간대의 활용이 높아져 9홀을 돌고 가는 골퍼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워킹 골프와 노캐디 시스템을 주도해온 케이제이골프는 영국 스튜어트골프의 파워캐디, 모토캐디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아덴힐 골프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