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선 인천 강화군의 '마니산손짜장'과 경기 파주시의 '고기닭'을 찾아가 저렴한 가격의 비법을 듣는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짜장면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하는 인천 강화군 '마니산손짜장'과 한방 닭한마리 칼국수를 7000원에 판매하는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고기닭'을 찾아간다.
우선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마니산손짜장'에서는 짜장면 한 그릇을 2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곳의 짜장면은 커피 한 잔 가격도 못되는 2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그 맛은 달달하면서도 쫄깃 탱탱한 면발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좋아한다.
'마니산손짜장'에선 간짜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일반 짜장면보다 야채도 많이 들어가고 계란도 올라가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경기 파주시의 '고기닭'에서는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한방 닭한마리 칼국수가 7000원에 판매된다. 시원한 칼국수 국물맛과 푸짐한 칼국수, 닭한마리의 양에 놀라고야 만다.
이곳에선 얼큰한 닭 칼짬뽕도 인기다. 8000원에 판매되는 닭 칼짬뽕 역시 냄비에 칼국수와 함께 닭한마리가 통째 들어가 가격도, 맛도 모두 만족시킨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충족시킨 인천 강화군 '마니산손짜장'과 경기 파주시 '고기닭'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