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남자 기상캐스터' 김수현, 14일 결혼…김미려·정성윤 부부가 사회 맡아

입력 2018-04-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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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드림이엔티)

국내 유일한 남자 기상캐스터인 김수현 YTN 기상캐스터가 14일 결혼한다.

12일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에 따르면 김수현 기상캐스터가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랜 친구이자 회사 식구인 김미려·정성윤 부부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기상캐스터 겸 배우인 김수현은 YTN 뉴스에서 아침마다 훈훈한 미모와 목소리로 날씨를 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MBN 드라마 '연남동 539' 10회에 레인보우 성 상담소 소장으로 등장해 코믹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에스드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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