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스켈레돈 선수 윤성빈이 ‘아이언맨’ 로다주에게 초대받았다고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썰매 어벤져스’ 특집에는 윤성빈이 출연해 자신의 상징이기도 한 ‘아이언맨’ 마스크의 실제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초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윤성빈은 “아이언맨 마스크는 제가 직접 제작했다”라며 “최근에는 진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초대를 받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성빈은 “시간은 내준다고 해서 내일 싱가포르로 간다. 저를 보고, 또 그 경기를 보고 관심이 생겼던 거 같다”라며 “그분이 싱가포르에 개인 스케줄이 있는데 그 와중에 시간을 따로 만들어준다고 해서 만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윤성빈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프리미어 현장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났으며 이는 SNS로 생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