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아이엔지생명·스튜디오드래곤 등 30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5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30개사 3억556만 주가 2018년 5월 중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7619만 주(5개사), 코스닥시장 1억2937만 주(25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7497만 주) 대비 74.6% 증가했다. 2017년 4월(2억7169만 주)에 비해서는 12.5%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아이엔지생명보험 △잇츠한불 △동원 △삼양패키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배럴 △카페24 △알리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