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교보문고)
'가정의 달'을 맞아 책과 꽃을 함께 배송해주는 감성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교보문고는 '책 그리고 꽃'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책 그리고 꽃'은 교보문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책 한 권과 꽃다발을 배송해주는 감성서비스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꽃다발을 제작해 높은 퀄리티의 꽃을 받아볼 수 있으며 특별 제작된 상자에 책과 꽃을 담아 상하지 않도록 배송한다. 메시지 카드도 넣을 수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때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힐링 목적으로 선물하기 좋은 상품이다.
이번 '책 그리고 꽃' 리뉴얼은 선택 도서의 다양화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매월 2권의 선정도서 중 1권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을 모든 국내도서로 확대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용 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책 주문·결재시 부가서비스로 '책 그리고 꽃'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선물하는 책 선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MD 추천도서가 제공되며 인터넷교보문고의 책 추천 서비스인 '픽스'와도 연계해 성별, 지역, 연령 등 선물 받는 이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 도서를 추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