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별세' 전지현 시외조모상에 일부 매체 '시조모상' 표현…네티즌 "남편의 외할머니"

입력 2018-05-17 10:03수정 2018-05-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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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영희 트위터)

전지현의 시외할머니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가 별세한 가운데, 일부 매체가 이영희 씨 부음을 전하면서 '전지현 시조모상' '전지현 시할머니'라는 내용을 담아 혼란이 일고 있다.

이영희 디자이너는 17일(오늘) 별세했다. 향년 82세.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는 전지현의 남편이다. 또한 이영희 씨의 딸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 씨는 전지현의 시어머니다.

시조모는 남편의 할머니를 뜻한다. 그러나 정확히는 전지현의 시외조모가 맞다. 그러나 일부 매체들은 '시조모상'이라는 표현으로 네티즌의 혼란을 빚고 있다.

네티즌은 "남편의 외할머니이니까 시외조모", "시조모상이 아니라 시외조모상", "전지현 시할머니가 살아계실 수도 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최준혁 씨와의 결혼식 2부 피로연에서 시외할머니 이영희 씨의 한복을 착용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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