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개봉맛두 코너에서 떡볶이 맛집 '아이러브신당동', 돈까스 맛집 '돈까스의 집'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개봉맛두 코너에서 '오늘의 개봉작: 스쿨 오브 맛' 특집으로 서울 중구 떡볶이 맛집 '아이러브신당동', 서울 송파구 돈까스 맛집 '돈까스의 집'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밀을 듣는다.
'아이러브신당동'에서는 옛날 떡볶이의 향수를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겐 제격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으로 학생들이 찾기에도 부담 없고, DJ 박스도 갖춰 옛날 떡볶이 가게에서 DJ의 음악 선곡과 함께 떡볶이를 맛보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매일 저녁 7시, 9시, 11시, 새벽 1시, 3시까지 라이브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지며, 신청곡도 연주해 줘 또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즉석떡볶이 하면 신당동떡볶이를 떠올릴 정도로 그 맛도 일품이다. 떡, 어묵, 라면사리, 당면, 야끼만두, 쫄면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자아낸다.
'돈까스의 집'은 옛날 경양식 돈까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릴만한 가게다. 돈까스 정식을 주문하면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를 골고루 즐길 수 있다.
주문 후 스프가 나오고 이후 빵과 밥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빵을 주문하게 되면 사과잼이 함께 나와 빵을 찍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생선까스가 나오는데 함박스테이크에는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돈까스 소스 역시 옛날 경양식 돈까스 맛을 생각나게 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한다.
떡볶이 맛집 '아이러브신당동'과 돈까스 맛집 '돈까스의 집'의 맛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